[안양신문=김용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후보를 비롯한 국중현·문형근·조광희 경기도의원 후보, 강기남·김은희·박승진·박준모 안양시의원 후보들이 지난 6일 총집결하여 FC안양의 홈경기가 열리는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아 8일~9일 양일간 예정된 사전투표 캠페인 “축구보고 투표하자”를 진행했다.

“축구보고 투표하자”는 많은 시민들이 주목하는 FC안양 홈경기를 방문하여, 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응원하고 사전투표 일정을 알려 참여를 극대화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FC안양의 초대 구단주를 역임한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시민들과 축구공 패스를 주고받으며 시민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의 스킨십을 진행하였다.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바르셀로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같은 도시가 유명한 이유는 축구의 역할이 크다. FC안양의 성장을 통해 안양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다.”라며 축구에 대한 깊은 애정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6월8일~9일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길거리 버스킹·토크콘서트·온라인 릴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의 파격적인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