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 안양지역자활센터는 참사랑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안양지역자활센터 세바퀴희망사업단에서는 참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전거 타기 기술은 물론 자전거 운행 규칙 및 예절을 교육함으로써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자전거 타기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안양지역자활센터 세바퀴희망사업단은 재생자전거를 이용한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 주인인 아동 청소년에게 환경보호를 홍보하고 실천하는 본보기를 보일 수 있었다.
협약식을 통해 안양지역자활센터 장우희 센터장은 “참사랑지역아동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사회복지 기관들이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작용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사랑지역아동센터 김지애센터장 또한 “지역 연대를 통해 서로 가지고 있는 자원을 공유하고 나누며 모두에게 보다 좋은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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