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원장은 무엇보다 효를 근간으로 사람은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는 분이다. 그러면서 본인도 효를 실천하는 모습, 적극적인 태도로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역할을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의지의 멋진 리더 김성희원장의 내삶의 철학을 알아보자..

1.사람이 재산이다.

세상에서 사람처럼 귀한 것은 없다

내가 뿌린 사소한 희망의 말씨 하나가 돌고 돌아 나오게 큰 재산으로 오는 것은 사람 밖에 없기 때문이다.

2. 혼자 가 아닌 함께 행복 하는 것이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혼자 살 수 없는 것이 세상이다.

그리고 혼자 해낸 일은 작은 행복이라면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고 목표를 이루었을 때 행복은 최고라는 것을 느껴본 사람만이 알기에 혼자가 아닌 함께 행복 하는 것이 내 삶의 철학이다.

3. 나누고 봉사하는 삶

부자들이 연말이면 몇 억씩 기부하는 장면들이 뉴스에 나온다. 그런 내용을 볼 때는 그래 많은 사람들이 나누면 좋지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할머니가 김밥을 팔아 평생 모은 돈을 기부한다는 방송을 보면 마음이 달라진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까 얼마나 고생해서 모은 돈인데 아낌없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내놓을까라는 생각과 동시에 저런 분이 천사다. 사소한 것도 나눌 수 있는 마음 많은 것이 아니어도 된다. 돈이 아니면 재능이라도 나누고 사는 삶이 멋진 삶이라는 것을 그래서 나누고 봉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4. 내가 직접 보고 들은 것만 믿자

사람들과 관계가 많으면 많을수록 말들이 많다. 긍정적인 말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상대를 음해하는 말들이라면 곤란하다. 내 삶의 철학에는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직접 보고 들은 말이 아니면 섣불리 판단해서 사람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5. 항상 배우는 삶을 살고 싶다.

요즘 세상은 똑똑한 사람이 많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사람으로 배우지 않으면 세상을 따라 가지도 못한다. 고인물이 썩듯이 죽는 날 까지 배우는 일에 소홀함이 없는 삶을 살고 싶다.

6.책은 내 인생의 멘토이다.

어릴 적부터 책읽기를 좋아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병명도 모르고 일 년 여간 하반신 마비로 누워 지낸 적이 있다. 그 때 내게 책이 없었다면 어렵고 힘든 시간을 이겨내기 어려웠을 것 같다. 그 이후 책은 내 인생에 큰 힘이 되었고 시련이 올 때는 멘토가 되었다. 책속에는 삶의 지식은 물론 지혜가 있다. 매일 책 읽는 습관이 되어있어 행복하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삶을 살고 싶다.

세상에는 되는 일 보다 안 되는 일이 더 많다. 안된다고 포기 하는 삶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는 삶 을 살고 싶다.

이태성기자
내삶의철학 실천본부 대표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지사장
okcoac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