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관양1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장종찬 위원장과 회원 10여명은 20일, 관양1동 청동기 선사유적지 제초작업을 펼쳤다. 안양시협의회 이재환 회장도 함께 참여한 이날 제초작업은 관양1동 회원들이 평소 유적지 주변의 오물과 쓰레기수거 봉사를 해오던 중 여름을 맞아 일조량 증가로 부쩍 자란 잡초들을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관양1동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7년 동안 매월1회 제초작업 및 환경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장종찬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제초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선사유적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안양시민들의 사랑받는 유적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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