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현철)는 지난달 31일 재건축지역 및 하천변 · 쌍개울 주변을 순찰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비산2동 자율방범대가 중심이 되어 동장, 비산지구대장을 비롯하여 순찰2팀과 비산1·3동 자율방범대, 청소년자원봉사자 등 총 75명이 참여했다. 비산지구대에서 출발하여 중앙초등학교를 거쳐 재건축지역을 순찰하고 참여자들은 대책회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치안대책을 세우고 순찰을 강화하기로 힘을 모았다. 박현철 비산2동장은 “앞으로도 재개발·재건축 사업지구 내 안전취약지역의 범죄예방순찰을 강화하여 우리마을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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