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소방 업계의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안양시 스타트업 ‘제이디 산업(대표: 심근보)’이 한국 최초 기술특허로 IOT 스마트 자동소화기 ‘아픽스’를 개발하고, 관내 제조공장을 등록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 소화기 업계의 혁신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아픽스(AFIX)’는 한국 최초 기술특허를 받은 스티커형 소화기로서 4차 산업의 사물인터넷 주요기술을 접목하여 IOT 스마트기기들과 송수신이 가능한 자동소화기다. 제이디 산업은 ‘화재는 진압 보다 예방이 우선’ 이라는 이념으로 선친의 가업을 대를 잇고 있는 한국 최초로 배,분전반 및 콘센트 패치형 소화기 개발 업체로 AFIX 소화기를 개발, 국내소화기 산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한 IOT 스마트 자동소화기는 기존 패치형 소화기에 IOT 기술을 탑재, 부착된 패치형 소화기로서 주변의 온도 상승을 실시간 모니터링, 언제 어디서든 핸드폰으로 항상 체크하고 화재발생시 자동 소화는 물론 119로 연결되어 바로 출동 할수 있어 귀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수 있게 되었다. 미국,유럽,중국,일본,대만,호주, 등 외국 기업들의 상담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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