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귀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원우)가 지난 10일 귀인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100세 행복한 노년 만들기’강좌를 개최했다. 김희주 노인통합교육지도사가 ‘기체조를 통한 건강증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직접 기체조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계획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좌를 마무리했다. 올해 귀인동 특화사업 중 하나인 이번 강좌는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현대사회의 변화에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적응해 나가고 노인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우 귀인동장은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차별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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