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이동백 기자]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IL센터’)는 10월29일, 센터 5층 회의실에서 꽃공예 수료식을 개최했다. 꽃 공예 교육은 IL센터가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돕기 위하여 마련했으며, 지난 4월 개강하여 이날 수료식을 갖게 된 것이다. 정향진 강사는 “7개월 동안 진행된 교육을 수료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에서 배운 꽃공예 실력으로 자립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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