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제 나름의 태도와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지금껏 많은 사람들을 보아오면서 성실한 태도와 보다 순수한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송정화 교수의 삶의 철학을 알아본다 1. 웃음꽃이 피는 가정을 만든다. “웃음꽃이 피는 집” 우리집 가훈이다.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꽃은 웃음꽃이다. 나의 웃는 얼굴은 나의 가족을 웃게 하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웃는 얼굴로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웃는 얼굴은 최고의 선물이자 최고의 경쟁력이다. 2.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믿음의 가정을 만든다. 전 세계 공통의 언어이자 인간의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하고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온 가족이 성가대와 연주자로 활동하며 음악으로 봉사와 나눔의 삶을 실천한다. -꾸준히 배우고 연습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3.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는 역동적인 삶을 산다. 역동성이란 끊임없이 비전과 목표를 향해 매지한 열정이 주는 추진 에너지를 말한다. 혼자만이 아닌 주변을 함께 변화 시키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자.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목표를 정한다. 4. 삶이 곧 여행이 되도록 한다. 여행은 세상을 향해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는 것이며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극제이다. 국내든 해외든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만큼 말로 글로 표현하며 행동 하는 삶을 산다. -여행의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나간다. 5. 언행일치(言行一致)의 삶을 산다. 모두가 아는 것일수록 제대로 하기가 어려운법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려면 마음이 한결 같아야 하고 말과 행동은 가볍게 하지 않아야 한다. -어떤 말이든 신중하게 하고 한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 6. 받은 은혜는 잊지 않고 의리를 지킨다.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고,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기라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을 명심하여 받은 은혜는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를 행한다. - 감사를 말과 글로 표현한다. 7. 성장을 위해 배움의 끊을 놓지 않는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 꾼준히 노력한다. 함께하는 사람과 성장하기 위해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다. 인품을 갖춘 성숙한 리더가 되기 위해 늘! 겸손하고 감사하는 삶을 산다. - 하루 하루 충실하게 산다 8.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일이든 사람관계든 시작 만큼 마무리가 중요하다. 자신의 이미지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 시작한 일은 마무리도 잘 한다. 9. 순리(順理)에 역행하지 않는 유연한 자세를 갖는다. 물은 자연과 조화하면서 주위 환경에 순응하는 유연한 대처 능력을 지니고 있다.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때와 장소와 상황과 사람에 맞게 지혜롭게 대처하는 유연한 사람이 되자. - 어떤 상황에서든 마음의 바탕은 항상 긍정을 유지한다. 10. 언제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자.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좋은관계 좋은 분위기를 만든다. 만나고 싶고, 함께하고 싶고, 시간이 아깝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만남과 시간을 소중하게 여긴다. -나부터 항상 반갑게 맞이한다. 이태성 기자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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