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지호 기자] 최근 계속 우리 건강을 해치고 있는 미세먼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세먼지의 절반 이상이 중국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오직 중국만이 대부분의 미세먼지를 생산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이유는 이러하다.

• , 50%이상의 미세먼지 생산. 에선 건설과 이동 등의 많은 미세먼지를 만드는 원인요소가 집합이 되어있다.
  현대건설에선 건설이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대책 마련을 준비했다.
  이 말은 건설 할 때 미세먼지가 생긴다는 것이며, 많은 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는 은 경기도교통정보센터(2018년 기준)3,123,896대로 많은 자동차 수를 가지고 있다.
  또 경유차는 초미세먼지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 중국 책임으로 덮는다. 중국발 ?영향력이 절대적이라는 주장의 근거는 어설프다.
  결과를 국제적인 학술지를 통해 검증받는 등의 방법으로 신뢰성을 확보해야 할 텐데 오로지 방송 등 언론을 통해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국내미세먼지 오염도가 높아졌다고 매일같이 선전 하는데만 치중했다.
  국립환경과학원 전문가들은 조악한 모델링 결과를 들고 언론에 나와서 중국의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를 덮치는 것을 마치 눈으로 본 사실처럼 단정적으로 떠들어왔다.

이 근거와 같이 매일 중국 탓이라 하지 말고 중국 탓이라고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우리 행동에 대해서 얘기 해야 한다.

물론 중국의 영향이 조금 있지만, 우리나라가 대부분의 미세먼지를 생산 하는 것을 보면 지금 당장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안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