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김영일.박형림.(ㄱㄴ순)태안(泰安)의 미래와 치안(治安)을 책임지는 세 수장(首將)을 적다보니 감회(感懷)가 새롭다. 태안(泰安)은 국태민안(國泰民安)의 줄임말이다. 그렇다보니 민안(民安)을 지키는 데는 군(郡)경(警)이 따로 없다며 팔을 걷어붙인 그들에 박수(拍手)를 친다. 백화산 정상(頂上)을 넘어 격 열비열도 까지 들리게 말이다. 태안의 치안과 군민의 안녕(安寧)은 우리들이 책임진다며 경찰서장출신인 가세로 군수와 김영일 태안경찰서장 그리고 박형림 태안해양경찰서장의 한 목소리에 6만4천군들은 안심한다. 이들은 지난9월5일 태안군 전역을 한 눈에 보며 대처하는 태안C.C.TV종합관제센터 운영협약(協約)을 체결했다. 태안C.C.TV종합관제센터는 태안군지역에 설치된1,080여개의 C.C.TV영상을 종합 관리한다. 그래서 예기치 못했던 사건이나 화재 등 화급(火急)한 상황이발생시 발생위치와 이동경로의 영상(映像)을 양(兩)경찰서 상황실로 직결(直結)해 초동(初動)대처에 원활을 기하기 위해 영상을 공유한다. 또 자연훼손의 불법과 주취(酒醉)운전도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영상공유(映像共有)시스템이다. 그래서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우선하는 태안(泰安)에서는 범법은물론, 반잔(半盞)술의 음주운전(飮酒運轉)이나 주치행패는 발붙일수가 없다. 범죄예방과 감시. 그리고 범인검거에는 군(郡)경(警)이 따로 없다는 가세로. 김영일.박형림. 전, 현직 서장들이자 현직군수가 한 목소리를 냈다. 그래서 군(郡)경(警)이 하나가 된 태안에서는 불법은 발을 못 붙인다. 특히 범법자의 생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경찰서장출신의 가세로 군수와 김영일. 박형림 서장들은 불법감시와 범죄예방 그리고 범인검거에는 달인들이다. 그래서 태안군(郡)의 가세로 군수와 태안경찰서의 김영일 서장. 또 태안해양경찰서의 박형림 서장 등 3총사가 한 몸이 돼 태안을 책임진다. 비록 조직은 달라 군(郡)과 경(警)이지만 군민(郡民)을 걱정하고 바라보는 눈(目)은 하나다. 그래서 군민의 삶을 위협하고 슬로시티를 더럽히는 각종 범죄나 불법은 좌시(坐視)하지 않는다. 이들의 소리는 서해(西海)의 중심도시이자 태안반도(泰安半島)의 주인(主人)으로 태안의 미래와 치안을 책임지는 말이다. 태안군은 충남15개 시(市)군(郡)중에 보령군(保寧郡)에 이어 두 번째로 육해(陸海)를 바라보는 치안기관이 분리된 지역이다. 업무가 분리됐다고 범죄예방과 감시를 소홀(疏忽)히 하거나 외면하는 것은 아니다. 본류(本流)만 다르다. 비록 본류는 다르나 슬로시티태안의 치안과 군민을 위하는 데는 일심동체(一心同體)가 된다. 그래서 불법감시와 예방. 그리고 범인검거에 군(郡)경(警)이 포옹(抱擁)했다. 육해(陸海)가 분리된 사해(四海)의 치안은 박형림이 맡고. 백화 산이 내려다보는 소태(蘇泰)의 치안은 김영일이 책임지며. 6만4천군민의 곳간은 가세로가 책임진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해양공원을 품고 있는 태안에서는 지금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 구악(舊惡)을 일소(一掃)하는 혁신(革新)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태안을 만들기 위해 더 높이 나(飛)는 태안의 일취월장(日就月將)은 전 국민이 주목하고 있다. 광개토(廣開土)태안을 위해 군력(郡力)을 키우는 가세로 광개토 군수와 700여 공직자. 그들의 하루는 동절(冬節)의 일광(日光)만큼이나 짧을 것이다. 치안(治安)대군(大郡)으로 주목받는 태안군(泰安郡)은 소주(蘇州)의 명산(名山)인 백화산과 사해(四海)의 보고(寶庫)인 격열비열도(格列秘列島)는 태안의 자랑이다. 그리고114개의무인도(無人島)또한 태안의 보고들이다. 그래서 이를 지키는 태안C.C.TV통합관제센터를 전국최초로 군(郡)경(警)이 통합운영 한다. 태안군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바다의 파수꾼인 해양경찰과 육지의 파수꾼인 태안경찰 그리고 군민(郡民)의 곳간을 지키는 태안군이 삼위일체(三位一體)가 돼 은사(銀沙)를 자랑하는 장정(長汀)을 지킨다. 백화산은 국립해양공원을 품고 있는 태안을 수호(守護)하고 사해(四海)를 호령하며 6만4천 군민의 안녕을 빈다. 그리고 광개토 태안에 주춧돌을 놓는 가세로 김영일 박형림 의 광명(光名)을 사해(四海)에 밝힐 것이다. 그리고 고명(高名)을 사해(四海)에 고(告)할 것이다. 천산조비절(千山鳥飛絶=강산에 한 마리 새도 날지 않음을.)에 가세로 군수(郡守)와 김영일 박형림 두 서장(署長)의 솔선(率先)이 돋보이는 태안(泰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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