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선생님을 꿈꾸며 특수반 친구들 도와주는 "또래 도우미 " 라는 역할을 맡아 2년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특수반 친구들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책임감도 생겼고 누군가를 도와줄 때 인내심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연윤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조금 힘들고 서툰 모습도 많았지만 도와줄 수 있는 시간에는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열정의 소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스스로 할수 있게끔 특수반 친구들을 기다려주기도 하였고 , 복도에서 마주치거나 하교 할 때 등 밝은 얼굴로 인사를 해주기도 하면서 나와 조금 다르다고 해서 차별할게 아니라 똑같이 일관적인 태도로 실천하는 봉사 활동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꿈꾸는 연윤나의 삶의 철학에 대해 알아본다.

1. 도전정신을 갖고 살자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누구보다 잘했다, 못했다”는 생각에 기죽지 말고 도전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고 살면 어떠한 사람보다 조금 더 높게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 같아 늘 나는 도전 정신을 가지고 살아간다.

2.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자

나는 조금 단순하게 생각하고 해결하면 되는 것을 간혹 어렵게 생각하며 해결하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단순하게 해결하면서 그에 대한 쾌감을 한층 더 높게 느끼며 살아간다.

3. 내 잘못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용서하자

내 스스로의 잘못은 누구에게도 용서를 구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나의 잘못은 내가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잘못은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가장 잘 알고 내가 스스로 알아야 잘못을 받아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예전에는 나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받아드리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가장 좋은 선택이 내가 잘못한 것은 내가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나의 잘못된 행동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하면서 살아간다.

4.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꿈을 꾸며 알찬 하루를 보내자

나는 미래에 대한 확고한 희망을 가지고 나중의 나의 모습을 꿈꾸면서 알찬 하루를 보내며 생활하고 있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많은데 학교는 미래의 내 모습을 꿈꾸며 보내기 딱 적합한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교에서 즐기며 살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사회의 한 자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있을 것이라는 미래의 나를 생각하며 알찬 하루를 보내려고 고민하고 지쳐하는 나의 모습을 볼 때 나는 내가 미래를 꿈꾸기에 이런 생각도 드는구나 하며 이때의 마음이 가장 나에게 행복을 주기도 한다.

5. 포기하고 싶을 때가 시작이다

나는 어떠한 것을 할 때 끈기가 없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빈번했다. 포기하고 싶을 때 사회인이 된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다시 포기라는 단어를 잊어버리기도 한다.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비록 이제 시작이자 마지막 단계에 있지만 지금은 포기라는 단어를 잊은 채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고 포기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매일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 잡으며 살아간다.

6. 용기 있는 삶이 미래를 좌우한다.

나는 내가 살면서 “용기”가 나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몰랐다. 용기라는 게 존재해야 내 꿈이 생기고 희망도 생기고 자신감은 더 높아지는 것 같다. 용기 있는 삶이 나의 미래를 그려주고 “용기” 라는 단어는 내 삶에 꼭 없어서는 안 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용기는 나의 희망이자 미래를 좌우하며 나를 가장 독보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용기 있는 삶으로 미래를 좌우하며 살아가려고 수많은 경쟁 속에서 나는 용기를 가지고 자신감을 얻으며 살아간다.

이태성 기자
내삶의철학 실천본부 대표
데일카네기 대전/충청지사장
okcoac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