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 안양시는 홍보기획관 채용을 즉각 취소하고 최대호시장은 공직사회와 시민들께 사과하라최대호 안양시장은 홍보기획관 부적정 채용논란과 관련하여 인사는 인사권자인 시장의 고유권한이라며 경기도의 감사결과에 강하게 반발, 경기도에 재심을 요청하였으나 지난번 감사결과와 마찬가지로 부적정한 채용으로 결론을 내리며 경기도는 재심요청을 기각하였다. 이에 따라 최대호 시장이 즉각 홍보기획관의 채용을 취소하고 공직사회와 안양시민, 경기도 그리고 홍보기획관에 응시한 선의의 피해자 등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뜨거워지고 있다. 안양시 홍보기획관 부적정 채용은 작년 11월 안양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음경택 의원(평촌 평안 귀인 범계 갈산동)의 문제제기로 공론화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음 의원은 최대호 시장이 경기도의 감사결과에 대한 채용취소 처분을 조속히 이행하고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만약 이것이 이행되지 않는다면 청와대 앞 1인 시위 및 청와대에 민원제기를 함으로서 문제를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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