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용환 기자] 안양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위원장 손영태)는 14일 오후, 의왕시 학의동에서 운영진 2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단체 활동역량 집중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손영태 위원장을 비롯하여 최근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춤판,노래판을 벌인 것은 물론, 광주기념식에 간다는 거짓말을 하고 지역민주화 기념식에 불참한 최대호 안양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출당(제명) 운동을 활기차게 벌이고 있는 안양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 운영진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에서 운영진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민중심의 정의로운 안양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안양시민을 위해, 안양시민의 편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한 안양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최대호 안양시장의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날 거짓말과 복면가왕 가면을 쓰고 노래판, 춤판을 벌인 추태를 더불어민주당과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단체와 광주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나간다는 계획을 의결했다. 손영태 위원장은 “이번 운영진 워크샵을 통해 시민운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하여 안양시민들과 공감대를 공유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며 “안양시민들을 불행하고 힘들게 만드는 그 어떠한 부정부패 세력도 과감히 안양시에 발붙일 수 없도록 내쫒겠다”고 강력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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