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진도훈 기자] 만안구청 후문 일방통행로에서 많은 차량들이 역주행하여 안양로로 진입하고 있어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최근 이 일대에 원룸과 오피스텔이 대거 건축되면서 거주민과 그 차량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차량들이 안양로로 진입하기 위해 일방통행과 진입금지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역주행 하면서 사고 위험 발생과 시민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특히 이 부근에는 어린이집과 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맘카페가 있어 안전한 보행에 주의가 각별히 더 필요한 지역이다. 이러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불법 역주행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CCTV 설치와 주무관청의 행정지도와 관리감독이 조속히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마을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