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신선주 기자]대한적십자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정미숙)는 8월 7일(수) 중앙봉사관 7층 회의실에서 8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적십자봉사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월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와 관내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적십자 이웃사랑 반찬만들기, 매 월(화) 5회 105세대, 희망풍차(결연가구) 나눔마켓, 헌혈캠페인(안양역광장), 세탁봉사(율목.부흥.박달2동주민센터) 등 전월 활동 평가 및 사업 결산보고, 회칙개정 보고 등이 이뤄졌다. 안양지구협의회 정미숙 회장은 앞으로 봉사원을 대표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결연 봉사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재난대비 대응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심리적지지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숙회장은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부리는 무더위에 아동청소년 및 결연세대들이 지치지않고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들여 만든 반찬을 105세대에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전달했다. 또한 정미숙회장은 대한적십자의봉사원 안양지구 협의회 봉사원 분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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