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윤규리 기자] '제8회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이하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가 지난 8일 오후, 평촌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제구호개발 NGO 안양월드휴먼브리지ㆍ연성대학교ㆍ안양 감리교회가 후원하였으며,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하루 34명이 자살하는 국내 현실에 경각심을 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체와 마음을 함께 힐링하는 걷기 운동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하는 경품 행사도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경품으로 쌀 한포대를 받은 김모씨는 쌀포대를 어깨에 둘러 메고 가서 주위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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