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관악장애인복지관(관장 박용구 이하 '관악복지관')은 9월 4일 2019년 안양시장애인인식개선사업 체육분야 축구교실 하반기 수업을 개강했다. 이번 축구교실을 통해 관악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편견과 선입견을 변화시키고, 체력단련 및 협동심을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업에 참여한 이 모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은 서로 만나지 못했는데, 축구교실을 통해 방학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다"며 "다 같이 모여서 축구시합을 하니까 재미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마을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