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간 풀무질과 담금질로 더 강인해진 청렴(淸廉)과 정직(正直) 그리고 새로운 비전가천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겸임교수 이정국 경제학박사
[안양신문=김용환 기자] 지금으로부터 3천년 전 은나라를 멸하고 문왕과 무왕을 도와 주나라를 건국한 일등공신 강상(강태공)은 낚시바늘도 없는 낚시를 강물에 드리우고 세월을 낚았다고 한다. 오랜 세월을 기다린 끝에 결국 그의 천재성과 재능은 국가를 재건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곳 안양시에도 지역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그들의 꿈과 희망의 실현을 위해 오랜 세월을 대장간 풀무질과 담금질을 통해 강철처럼 강인하게 성장해온 사람이 있다. 정직(正直)과 청렴(淸廉) 그리고 경제가 곧 행복의 원동력이라는 비전(vision)을 가지고 사전오기의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 있다. 이정국 경제학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그가 달변(達辯)하는 경제학 논리는 그가 애향심과 애국심으로 가득찬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1차 산업혁명에 성공한 영국이 세계를 재패했고, 2차 산업혁명과 3차 산업혁명에 성공한 미국이 현재의 세계를 정복하고 있습니다. 이제 작금의 4차 산업혁명을 성공하는 나라가 미래의 세계를 정복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들의 성공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세계 10대 기업에 진입하는 기업들이 많이 만들어 내야 합니다” 지난 4번의 대장간 풀무질과 담금질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그의 정치비전과 경제전략은 안양시와 대한민국의 경제성공을 통해 복지와 교육, 문화의 발전을 이룬다는 원대한 꿈과 비전을 가늠케 해준다. 얼마 전에 출판한 ‘재정학’ 도서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고 있는 바쁜 가운데에서 이정국 경제학 박사의 사무실에서 출마의 변을 들었다. 이정국 경제학 박사는 “감정평가사와 재정학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양극화의 해소, 경제민주화의 달성 및 빈부격차를 축소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과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한 톨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국 경제학 박사는 오는 12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12월 21일 재정학 출판기념회를 개최함으로써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이정국입니다. 경제가 요즘 어렵다고들 합니다. 경제가 굉장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세계가 현재 경제전쟁 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으로 촉발해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굉장히 힘을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계경제 규모로 보면 2019년 2월 기준으로 글로벌 10대기업에 미국이 8개로서 시가총액은 6,031조원, 중국이 2개로서 시가총액 1,064조원으로 합계 7,095조원입니다. 세계10대 기업 중에 1위인 애플사는 1,100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내년 예산이 513조입니다. 세계10대 기업의 한 개 기업의 시가총액이 우리나라의 예산보다도 더 많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세계10대 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의 역량을 강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국이 한때 세계를 재패했습니다. 그 이유는 18세기 영국이 산업혁명에 성공하므로서 그 힘을 바탕으로 세계경제를 주름 잡았습니다. 영국이 세계경제를 주름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산업혁명이 성공했고 산업혁명이 성공하는 데는 기초학문과 기초과학에 엄청난 투자를 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차산업혁명과 3차산업혁명에 성공한 미국이 지금 세계경제를 주름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우리의 기업들이, 우리의 벤처기업들이 세계10대 기업에 진입하기 위해서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성공에 혼신의 힘을 기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기초학문과 기초과학에 투자하고 그렇게 연구된 실적들이 산업과 융합되어서, 산업과 기술이 융합되어서 그것이 벤처기업으로 태어났을 때 거기에 상품을 생산할 때 우리 기업들이 세계10대 기업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경제전문가로서 우리 기업들이 세계10대 기업으로 진입 할 수 있는 경제대국으로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재정이 튼튼해야 국방이 튼튼하고 또 세계 속에 대한민국이 우뚝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기업들이 세계10대 기업 속에 진출 할 수 있을 때 우리 대한민국의 재정이 튼튼해지고 우리 국민들의 주머니가 든든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저 이정국이 실물경제의 전문가로서 또 재정의 전문가로서 우리 대한민국의 재정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그래서 우리나라가 복지국가로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대국으로 가는 벤처기업을 육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밴처기업이 육성될 때 국방과 재정이 튼튼해 집니다. 우리나는 일본을 앞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올해까지 24명의 노벨상 수장자가 있지만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 평화상 한분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기초학문과 기초과학에 투자를 해야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바탕이 되고 그것이 산업과 연관이 됐을 때 우리가 일본경제를 앞서가고 우리 기업들이 세계10대 기업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그 바탕위에 재정도 튼튼해 지고, 국방도 튼튼해 집니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복지국가로 나아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재정경제 전문가이며 실물경제 전문가니까 그런 부분에서 복지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세계10대 기업으로 나아가는 분위기에 일으키는 밑거름이 되는 그런 역할들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이번 출판기념회 홍보 12월 21일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출판기념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출판기념회 책은 제가 올 8월달에 집필한 재정학 전문서적을 가지고 출판기념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제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15년 동안 쓴 책입니다. 학교에서 강의하던 자료들을 모으고 편집해서 15년에 걸쳐서 쓴 책입니다. 이 책을 가지고 출판기념회를 하고 또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많은 젊은이들이 공부를 해서 우리나라 국가재정을 이해하고 지방재정을 이해하는데 많이 읽히는 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가지 꿈이 있다면 제가 실무경험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국회에 들어가면 예산을 다루기 때문에 실무경험을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 이론서적과 그 실무를 바탕으로 더 좋은 책으로 거듭내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많이 읽고 세계에서 으뜸가는 재정학자들이 많이 나오는 그런 책으로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이 책 한권 같이, 이책에 뭐가 담겨있고 이 책을 쓴 저의 마음이 뭐가 담겨 있는지 함께 같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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