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희망을, 말없는 사랑으로 자랑스러운 적십자 박달2동 봉사자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양박달2동 봉사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지난 12월 12일, 호계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양지사 중앙봉사관 회의실에서 안양박달2동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대한적십자회 경기도협의회 최은희 부회장, 안양봉사회 정미숙 회장, 중앙봉사관 홍문자 관장, 안양박달2동 한상열 이임회장, 신선주 취임회장,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 박종일 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적십자회 봉사회는 ‘재난 있는 곳에 노란조끼 적십자가 항상 함께 한다’는 말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모든 적십자 가족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봉사에 앞장 서 오고 있다. 특히 안양지구협의회 박달2동 봉사회는 적십자 이웃사랑 반찬만들기, 희망풍차, 헌혈 캠페인, 세탁봉사 등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과 사랑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 안양박달2동 봉사회 신선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감사와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원조성과 조직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좋은 일을 하면서 스스로 드러내지 않고, 말없이 사랑을 실천해 온 자랑스러운 적십자 박달2동 봉사자 가족 여러분들께 변함없는 사랑과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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