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신선주 기자] 적십자박달2동봉사회(회장 신선주)는 1월16일과 17일 이틀동안 박달2동 행정복지센타 앞에서 설 명절 맞이 불우이웃 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를 개최했다. 명절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개최된 이 날 바자회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많은 주민들과 공무원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회장과 회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해마다 설명절을 앞두고 바자회를 개최해왔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물품을 구입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봉사활동에 열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날 바자회에서는 떡국떡, 들기름, 참기름, 광천파래김, 참깨 등이 판매 되었으며,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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