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최고의 화가였던 렘브란트 반 라인. 한낮의 민병대의 모습을 그린 “야경”은 모두에게 잘 알려진 그의 대표 작품입니다. 렘브란트가 젊은 시절부터 노년 때까지 빠트리지 않고 계속해서 그렸던 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초상화가라는 명성에 걸맞은 자화상. 그는 자화상을 통해 자기 내면을 솔직하게 그렸던 화가였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정확하게 보며 본래의 자기를 기키려 했습니다.
처음의 마음인 초심을 잃지 않았는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는 건 아닌지 우리 자신을 종종 꺼내어 살펴야 합니다.
렘브람트가 자화상을 그리듯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는 노력, 말입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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