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살기가 힘듭니다. 날로 느는 것은 환자수 뿐이고 자고 나면 오르는게 물가 뿐입니다.
어제는 지역의 원로분과 차 한잔 나눌 시간이 있었습니다. 약속장소로 오자니 유세차 앞을 지나치게 되었답니다.
언제부터 저들이 지하철을 탔고, 언제부터 저들이 분식집을, 재래시장을 찾았으며, 언제부터 저들이 소독을 했냐?
속고 사는데 박사들인 민초는 소독통을 들고 다닌다고 고맙게 생각안하고, 당신은 쇼맨을 원하지 안는다. 하셨습니다. 말씀 잇기를.... 맹목적으로 편드는 정치인보다는 반성하는 정치인을 뽑고 싶고, 상대의 진실을 나의 억지로 제압하는 모습은 없어져야 하고, 당선되면 상대당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하는 정치인이 보고 싶다. 하셨습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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