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혼자 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들러보면 주변에 자신의 이미지가 마음에 안들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수술을 하지 않고도 내 얼굴을 유지함으로써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최고의 클리닉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의료인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병원의 개념을 떠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장소로 만들어 가는 훌륭한 리더의 모습과 의료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함영찬 원장을 만나 그분만의 삶의 철학을 알아봅니다.
1.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한번 사는 삶인데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병원을 하면서도 단순히 피부를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주시는 분들의 자존감을 찾게 해드리면서 정신적인 치유도 할 수 있는 피부과 의사가 되고 싶다. 또한 사랑의 열매, 유니세프, 로터리, 교회 프로그램 등 여러 방면으로 기부하는 의사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2. 성장의 열매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의사 후배든 직원이든 내가 아는 것을 나누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게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학회 발표나 세미나에서도 나누는 것도 성장의 열매를 나누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3.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순간이다. 감사하며 살자. 지금의 고민에 몰두하고 빠지다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대한 감사함을 잊고 살게 되는 때가 많은 것 같다. 막상 그때가 지나고 돌아보면 그순간에 행복했음을 추억하게될때도 많다. 일이 바쁘고 힘들었을때도 작은 집에서 살았을때도 지금 돌아보면 그때가 좋았다고 생각하게 되는 추억들이 많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감사하며 살고 싶다. 4.좋은 사람들을 항상 곁에 두자.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가족을 포함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쓸 시간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곁에 있을 때 배울게 많고 내가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들을 곁에두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며 그분들과 함께 행복한 인생을 만들고 싶다. 5.가족과 함께 추억을 많이 만들자 세월이 흐를수록 더 많은 인간관계로 인해 가족들과 보낼 시간이 줄어드는 현상을 자주 경험한다. 가족들과는 우선순위를 두어서 가족여행을 꼭 진행하려고 한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나중에 그 추억들을 다시 돌이켜볼 때도 행복하기 때문이다. 6. 반전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자. 사람들에게 나의 첫인상이라는 게 있다. 그 첫인상보다 더 호감이 가게 사골국물 우리는 것처럼 깊이 있고 만나고 싶고 만날수록 더 매력이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려면 항상 노력하고 공부하고 건강도 잘 챙기는 그런 사람이 먼저 되어야겠다.
7. 끈기 있게 하고 서두르지 말자. 대기만성이라는 말도 있다. 조바심 날 때가 살아갈 때 많지만 흔들리지 않고 내 철학대로 끈기 있게 밀어붙이는 사람이 되자. 8. 나를 사랑하는 나르시스트가 되자. 살아가다 보면 나에 대한 불평과 비난에 빠져 힘들어할 때가 있는 것 같다. 그럴 때일수록 ‘그래 너는 잘하고 있어“하고 더 보듬어주고 힘을 내고 나를 사랑해 주고 싶다.
9. 비난 비판 불평하지 말자. 카네기 1번 원칙. 가장 중요하면서 지키기 난해해서 보고 또 보게 되는 원칙. 순간순간 무너지지만 반성하고 하루하루 발전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10.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긍정적인 사고가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스트레스도 덜 받고 정신건강, 몸 건강에도 좋다.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일의 진척이나 결과도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많다. 또한 오너로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면 표정에서도 직원들 앞에 노출이 되기 쉽다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면을 더 바라보며 살겠다.
이태성 기자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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