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정변규의 思 #생각   언제든 배를 뒤집을 수도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5/26 [08:30]

#정변규의 思 #생각   언제든 배를 뒤집을 수도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0/05/26 [08:30]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감성이나 공감능력이 부족했던 보수당은 정권심판을 외치다 국회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식물정당이 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오거돈, 김남국, 양정숙 사건등으로보면 사회정의보다 선거승리를 앞세운 집권세력은 거대 여당은 되었습니다만 야당이 발목 잡아 못한다는 변명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여당의 압승에 대기업 계열사 임원인 지인은 상법개정안이 공약집에 실린 것을 보니 여전히 기업을 개혁의 대상으로 보는 것 같다. 며 씁쓸하다.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비정규직, 하청업체종사자, 영세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비숙련 노동자, 소상공인 ,소규모자영업자들은 조직도 없고, 대변할 스피커도 없고 시간자본도, 문화자본도없습니다. 설상가장 이들은 주52시간 근무제로인해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수정 보완해야 합니다.

여당과 정부는 합심해서 서둘러 경제살리기 대책 내놓아야 합니다. 국민의 인내와 희생/ 나아가 동참을 끌어내야 합니다.

중앙정부 뿐만아니라 지방정부도 화합과 협치를 외면하면

분열의 불길은 더욱 거세질 것이고

언제든 국민은 배를 뒤집을 수 있음을

명심, 또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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