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보] 장마철 붕괴위험으로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살려주세요!! 이재명 경기도지사님!”석수동 개발B지구 주민들 생명과 안전위해 경기도가 나서나경기도 임채호 정무수석, 개발B지구 현장 시찰 ‘위험성 공감’
[안양신문=신선주 기자] 경기도 임채호 정무수석이 안양시 석수동 개발B지구를 순찰하고 현재 처해 있는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공감하고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 해결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 8월 2일 석수동 개발B지구 현장을 찾은 임채호 정무수석은 개발추진위원회 김대곤 위원장과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거주민들의 위험한 처지를 직접 확인했다. 임채호 정무수석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와 협의해 개발B지구의 도민들이 위험에 처해 있는 사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안양시청 주무부서는 물론 만안구청 건축과와도 조율해 모든 상황 점검은 물론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는 안양시 연현마을 공영개발을 이끌어 내며 아스콘 공장의 발암물질 등으로부터 연현마을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주도적인 도정활동을 펼친 바 있어 안양시민들과의 인연이 깊다. 한편, 개발B지구 주민들은 도로 곳곳에 “살려주세요!! 이재명 경기도지사님!, 장마철 붕괴위험으로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현수막을 걸고 지역주민들의 위험한 처지를 구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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