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미래발전포럼(회장 김대영)은 24일 저녁7시 상공회의소 5층 대강당에서 ‘2021 안양미래발전포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제2대 최홍준 이임회장, 제3대 김대영 취임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규칙을 준수한 가운데 차분히 진행됐다. 1부에 진행된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2대 최홍준 이임회장은 안양미래발전포럼 깃발을 김대영 취임회장에게 인수인계했으며, 제3대 김대영 취임회장은 최홍준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1부 행사는 신임 회장과 함께 구성되는 차기 임원들에 대한 소개 및 임명장 수여식으로 이어지며 마무리 됐다. 최홍준 회장은 “안양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회원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감회가 깊다”며 “안양미래를 위한 마음이 하나가 되고 신뢰와 믿음 속에 화합을 이루면서 안양의 미래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과 봉사를 당부드린다”며 이임사를 전했다. 김대영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안양을 사랑하고 안양을 위해 헌신한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발전과 지역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해 안양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희망찬 내일로 다함께 도약하자”고 취임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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