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져다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간호사가 되기 위한 이유도 나의 재능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저를 보면 행복하고 그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힘을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너무나 멋있는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정혜원의 삶의 철학을 알아봅니다. 정혜원(만 21세) 프로필 상주여자고등학교 졸업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재학 중 에이즈 관련 연구회 ‘웰니스’ 학술 동아리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자원봉사 정혜원 내삶의 철학- 좌우명: 항상 밝은 사람이 되자! 1. 언제나 밝은 미소를 유지하자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다면 첫인상이 중요하다. 항상 밝은 미소를 유지하여 다른 사람들도 기분 좋게 할 것이다. 2.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밝은 미소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 좋은 인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한다.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자연스레 내 표정도 좋게 유지되지 못 할 것이다. 3. 과정을 즐기자. 과정이 어려워도 즐기자. 어려움을 고통으로 여기면 몸과 마음만 힘들 뿐! 어려움은 그 순간뿐이다. 과정을 즐기지 못하면 결말도 부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4. 상대방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라. 좋은 첫인상을 남겼으면 상대와의 관계 속에서 그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도와줘야한다. 그러면 그들에게 나는 힘이 되는 존재일 것이다. 5. 시간약속을 잘 지키자. 시간은 상대방과의 약속이다. 시간을 못 지키면 상대방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고 무시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시간 엄수는 인간관계 속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6. 상대방의 좋은 점만 보자. 사람들과 좋은 관계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단점보다는 장점에 집중하자. 상대방의 장점을 더 살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7.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순간의 감정은 후회되는 일로 이어질 수 있다. 상대방과의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자. 8. 나 자신을 사랑하자. 남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상대방을 사랑하고, 상대방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다.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정혜원님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제자로서, 후배 간호사로서 일하게 될 4학년 정혜원님은 밝은 미소를 지닌 아름다운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목표를 향해 시간관리를 하며 최선을 다해 나아가는 삶을 살아간다면 멋진 미래를 꼭 만나게 되리라 생각하며 응원합니다. 오늘의 삶의 철학을 실천하고 가꾸는 멋진 혜원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건양대 간호학교 이혜옥 교수님의 격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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