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전 정책전문가와 차 한 잔 나눌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업자 경쟁력을 담보하지 않는 지원 정책이 실패한 대표적인 사례가 소상공인 분야인 전통시장이라며 정부가 지원한 마케팅, 축제, 주차장으로 활기를 회복한 전통시장 이야기 들어본바 있느냐며 특히 자유롭고 독립적인 일을 추구하는 MZ세대는 자영업과 프리랜서를 새로운 일과 직업으로 인식하는 상황에서 개인 지원에서 상권지원으로 재정지원에서 기술훈련으로 전환해야 한다. 는 주장이었습니다. 공감가는 바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독립적으로 하고 싶어 또 나름의 사장이 되고 싶어 자영업을 선택한 사람이 많은 우리나라에선 소상공인 정책을 산업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고 정치권과 정부는 소상공인을 복지의 대상으로 인식해서는 안 될 것이고, 소상공인 단체도 혁신 못하고 정부지원만 요구하는 이익 단체가 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정치권과 정부는 하루빨리 소상공인을 독립적인 협상력을 갖춘 창조인재로 만들려는 노력과 지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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