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누구를 뽑을까?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2/20 [08:45]

누구를 뽑을까?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1/12/20 [08:45]
다가올 2022년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 단체장 선거가 있는 해다. 2022년 3월 9일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는 대통령 선거의 날이다.
 
어느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경영을 맡길 것인가? 
 
이와 관련하여 우리 국민 한사람 한사람은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2022년 6월 1일 전국 지방 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날이다
 
경기도내 31개 지자체의 시장과 군수, 그리고 390여명의 시의원과 군의원을 새로 선출해야 한다. 
 
안양시에서 우리 시민들은 안양 지역의 시장과 시의원을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어느 후보에게 우리 안양시의 경영을 맡길 것인가?
 
그동안 우리 안양시의 민선 7기 성적표를 볼 것 같으면 현 시장의 시정 업무수행 평가가 톱 10위 안에 드는 놀라운 업적을 확인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GTX(수도권 급행 철도) C노선의 인덕원역 정차 유치가 가장 큰 업적인 것 같다.
 
현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시를 한층 더 업그래이드 했다고 할 수 있다.
 
청년 창업펀드 921억원을 조성하였고, 오랜시간 동안 안양시가 고민해 오던 함백산 추모 공원 이 조성되어 장례 관련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안양시는 주변 타 도시에 비하여 많은 성과를 내고 있고,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정부로부터 지방자치 경영 대통령상을 수상 하였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 인증 ESG평가 A등급. 코로나 역량 강화 수상. 지방 규제 혁신 경진대회 수상. 정부 혁신 평가 4년 연속 우수 기관 으로 선정되고, 대한민국 SNS 부문 대상을 수상 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는 우리 안양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현 최대호 시장의 성적표라고 말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우리 안양시 행복 지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안양시 주변 타 지역 시민이나 단체장들에게도 안양시에 대한 부러움과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안양시 서부권인 만안구는 거주민의 인구수에 비해 내놓을 만한 랜드마크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안양동, 박달1동, 박달2동, 석수3동은 안양시에서 제일 낙후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역들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눈에 띄는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원인은 주민을 대표하는 지역 일꾼인 국회의원 한 사람이 20년간 장기집권 독식을 하면서 지역 발전은 뒷전이고 국민 세금만 축내고, 지역 발전에 나 몰라라 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전철역이 하나도 없고. 제대로 된 백화점 하나 없는 지역이다.
 
사실 강산이 두 번 변한 4차산업혁명시대인데 이 지역은 지금도 아나로그시대에 살고 있는 지역이다.
 
이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앞으로는 투표와 같이 우리 주권을 행사 할 때는 인물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하여 국회의원과 시장, 그리고 시의원을 선출해야만 할 것이다.
 
앞으로 2022년 6월에 선출될 지역 일꾼인 시장과 시의원은 박달동 일원의 혐오시설부터 신속히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이다.
 
그나마 현 최대호 시장이 박달동 일원의 안양시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은 한가닥 희망을 기대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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