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안양시지부(지부장 문수곤)는 3일,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련됐으며, 성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찾아 안양시지부 위원 8명이 정성껏 손수 만든 빵 420개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천하 부지부장, 박호석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안양시지부 위원 등이 참석했다. 문수곤 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께 약소하게나마 선물을 전달해 드리고자 했다”며 “어르신들께서 우리가 정성껏 만든 빵을 드시고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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