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서장 나윤호)는 6. 21.(화) 현장활동대원의 감염예방과 원활한 현장활동 수행을 위해 구조·구급대원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급대원은 다양한 질병 환자를 이송하기 때문에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하여 감염관리를 차단하는 것이 구급대원뿐만 아니라 이송환자의 2차 감염을 막을수 있다. 따라서 이날 위원회는 감염성 질환·유해화학물질 등 접촉에 따른 감염을 방지하고자 위원장 나윤호서장, 자문위원 한림대성심병원 박영선 교수 포함 총 13명이 참석하여 전염성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구급대원의 안전대책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감염방지를 위한 위원별·분야별 책무 확인, 구급대원 감염관리 실천 교육, 구조·구급대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 하반기 추진사항 점검 등이다. 나윤호 안양소방서장은 “구조·구급대원들을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대책 마련을 통해 대원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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