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한방병원(원장 오우철)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28일 호계1동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에 백미 10kg 10포를 후원했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안양한방병원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치료하는 한방병원으로 한방·의과 통합 치료를 근본으로 하는 양·한방 협진 병원으로 지난 7월에도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10박스를 각 동 경로당에 후원한 바 있다. 안양한방병원 오우철 대표원장은 이번 사랑의 이웃돕기 기부에 대해 “2020년 4월 개원 후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모토로 환자들을 가족처럼 대하고 있으며, 지역과 같이 성장하고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쌀 후원도 호계동 지역의 사회적 약자의 건강 돌봄만이 아닌 기초생활까지 보살피기 위한 목적으로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 이재홍 동장은 “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물품 후원’ 행사는 관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과 기업,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매달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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