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안양 동안을 당협 운영위원회는 10일 운영위원 회의열고 김필여 조직위원장을 당협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운영 위원회 회의는 당연직 위원인 도. 시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29일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김필여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당협운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지난 10개월 동안 사고당협으로 공석이었던 경기안양동안을 당협이 김필여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두 달 뒤인 3월8일 개최되는 전당대회와 당대표 선출을 위한 조직운영과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김필여 당협위원장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국가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당을 승리로 이끌 최적의 당대표를 선출해야 하고 제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해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완성 되어 국가의 안녕과 번영을 이끌 수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꼭 승리하겠다”며 “안양 동안을 지역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다. 지역의 현안을 꼼꼼하게 살펴 숙원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활동하겠다. 무엇보다 공정과 원칙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실천하겠다. 혼신을 다해 동안을 당협을 이끌어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