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관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fc안양 응원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20일(토) 오후 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집결장소는 3번 게이트 매표소 맞은편에서 티켓 배부 예정이다. '기업인과 하나되는 fc안양 응원 대축제'에는 약 350여명 기업인들이 참여 예정이며, 진흥원 홍보 및 fc안양을 함께 응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효율적인 응원을 위해 흰색 상의 착용을 당부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기업지원 기관으로 안양시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지원과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창출하기 위해 2002년 재단법인 안양지식산업진흥원으로 설립되었다. 2003년 5월 동일한 명칭으로 공식 개원했고, 2013년 10월 안양창조산업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되었다. 이후 2007년 동안벤처센터, 2016년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현 안양창업지원센터로 명칭 변경)의 위탁관리를 했으며, 2021년 10월 안양산업진흥원으로 기관명을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은 마케팅 지원,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인증·지식재산 관련 지원,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인재양성 및 교육, 창업자·예비창업자 지원, 입주시설 운영,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으로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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