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관계 부서 합동 「충훈부 벚꽃축제 경찰 홍보부스」 운영‘찾아가는 지문등록 · 어린이 경찰직업 체험 등’ 맞춤형 치안서비스 홍보
안양만안경찰서(서장 나영민)는 안양시 ‘2024 안양충훈벚꽃축제’를 맞아 다가오는 3.30.(토) ~ 31.(일), 이틀간 안양시 만안구 석수3동 충훈부에서 여성청소년과, 교통과 등 기능 간 협업으로 ‘합동 경찰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봄 나들이 시민대상으로 벚꽃라이브, 벚꽃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으로, 경찰에서는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현장 등록 ▴어린이 경찰제복체험 ▴행사장 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물품 배부 ▴어린이 대상 교통경찰 오토바이 탑승 체험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청 주관 ‘민·관·경이 함께하는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 홍보 및 시민참여 SNS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우리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공동체 치안협력 등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역사회 분위기 전환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안양만안경찰서 나영민 서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경찰의 업무를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지역축제 등에 적극 참여하여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과 안양만안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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