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초등학교,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가는 등교 맞이 인사 이어가기안양부안초등학교, 25일부터 아침 등교 맞이 활동으로 서로 인사 나누기
4월 1일, 안양부안초 학생들의 행복한 하루를 위한 등교 맞이 활동 이어가기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아침 등교 시 학교장의 등교 맞이 활동 실시 안양부안초등학교는 4월 1일부터 밝고 행복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장이 직접 등교 맞이 활동을 했다.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등교 맞이 활동은 3월초부터 시작했지만, 좀 더 즐겁고 환한 아이들의 표정을 기대하며 4월부터는 손에 인형을 끼고 등교 맞이 활동을 하였다. 인형을 들고 인사말을 하는 교장선생님을 보며 무표정한 얼굴로 학교를 들어서는 학생들도 웃는 얼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나누었고, 호기심과 행복함을 가득 담은 얼굴로 인형에 관심을 보였다. 2학년 학생 이00, 정00은‘인형이 귀여워요.’‘인사를 하니 기분이 좋아요’라고 하였으며, 6학년 학생들도 멋쩍어하면서도 웃는 얼굴로 인사를 나눴다. 안양부안초등학교 교장(조근실)은 “등교하는 교문 입구에서 인형을 가지고 인사하니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하고 다른 날보다 인사하는 목소리가 더 큰 것 같다”면서 “학생들이 하루를 보내는 대부분의 시간이 학교이므로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하는데 아침 등교 맞이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계속 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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