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왜곡의 정점 ‘다케시마의 날’즉각 폐지하라경기도의회 조광희(안양5, 민주)은 일본의 역사도발에 항의하기 위해 8일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조광희 의원의 이날 1인 시위는 경기도의회 의원 동호회인 ‘독도사랑·국토사랑회’가 일본이 주장하는 소위 ‘다케시마의 날’을 즉각 폐기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독도 침탈 야욕의 정점인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을 폐지하라’고 공식적으로 문제제기한데 이어 도의회·독도사랑회는 서울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건립 6주년인 올해 12월14일 독도에 소녀상을 세우기로 하고 모금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조광희 의원은 출근길 피켓시위에서“전후 70여년 동안 일본이 피해를 입은 이웃국가에 진심어린 사과를 한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하고, “이제라도 역사왜곡이 인류사에 대한 중대한 위협임을 깨닫고, 독도침탈 야욕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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