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은 지난 28일 화요일 안양시 귀인동에 위치한 백영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조석제 교장으로부터 개교 30주년 기념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최병일 의장은 평소 학생들의 학습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특히 관내에 위치한 백영고등학교의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사업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영고등학교의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안전을 위한 급식소와 동아리실을 포함한 특별교실 등 지하공간 개선사업을 위해 학교 현장방문과 함께 적극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며, 또한, 올해 7월말 착공, 12월 준공 예정인 백영고등학교 주변 보도의 미관개선을 위한 담장교체사업을 위해서도 예산을 확보하여 백영고등학교 학생 뿐만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큰 공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병일 의장은 “관내 명문학교인 백영고등학교의 시설개선사업에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 학생들이 가장 오래 생활을 하는 공간이 학교인데,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서 시설개선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관심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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