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에서는 13일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 활성화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협의회에서는 안양중앙시장, 남부시장 등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관계자 11명이 참석하여 소방안전교육‧훈련 등 자율소방대 운영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는 안양소방서 관내 총 9곳의 전통시장과 지하상가 관계자 164명으로 구성되어 ▲화재예방 순찰 및 경계 ▲전통시장 주변 소방출동로 확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등의 활동으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