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화)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사)한국음악협회 안양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제33회 청소년 음악회 <네 꿈을 펼쳐라>” 가 열린다.
(사)한국음악협회 안양지부 지부장이자 지휘자 박두섭이 함께하는 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현악앙상블의 연주로 홀스트의 ‘세인트 폴 모음곡’과 바흐의 ‘브란덴 부르크 협주곡 3번’이 연주된다.
그리고,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재능을 꽃피우는 어린 거장들의 비발디, 바흐, 텔레만 등의 협연으로 깊어 가는 가을밤을 꿈과 희망으로 만드는 공연을 펼친다.
박두섭 지부장은 “이번 청소년 음악회가 관람오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열어 가는 어린 음악인들을 위한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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