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박달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기홍)은 12일 박달중학교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창의적 체험 활동 운영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은 박달중학교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박달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지원 및 실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2일 개관한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디자인카페, 디자인메이커실, 1인 학습공간 등이 조성돼 있으며,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기관이다.
박달청소년문화의집 김기홍 소장은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박달청소년문화의집과 박달중학교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관계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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