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17년 4월 20일 안양시설관리공단 안양시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특별교통 이동수단 차량인 착한수레 이용자에 대하여 하루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이용대상은 1-2급 장애인, 3급 중복장애인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 노약자와 이를 동반한 가족 및 보호자에 대하여 착한수레 차량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안양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는 대중교통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1년 4월 19일 부터 운행을 개시하여 현재 23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교통약자의 진정한 길벗이 되고자 친절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고객을 모시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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