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거리공연 '번개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는 통기타 가수 김진, 클래식 전자현악팀 오푸스가 출연했다.
통기타 가수 김진씨는 '먼지가 되어' 등 5곡을 연주 했으며, 곧이어 클래식 전자현악팀 오푸스가 '여인의 향기' 등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하면 공연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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