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메카의 도시 안양!”안양 호계중학교(교장·방숙원)는 지난 16일(화)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남중부 결승전에서 65-50으로 삼일중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안양시농구협회(회장·김재훈)는 농구협회 임원들과 호계중학교 농구부 선수, 코치, 학부모를 초청하여 첫 우승을 기념하는 축하파티를 열었다. 김재훈 회장 “안양KGC 우승, 안양고 우승, 벌말초 우승에 이어 호계중학교가 우승을 하며 그랜드슬램을 이루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시즌 부상없이 나날이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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