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정변규·회장)는 15일(목) 오전11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복지인 한마당」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9월 2일(토) 오전9시 30분 안양시청 강당에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복지인 한마당」을 개최하기 위해 주요행사 1부 식전공연, 2부 기념식(사회복지윤리선언문낭독, 유공자표창), 3부 복지인 한마당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세부계획은 1부 기념식은 작년과 동일하며, 2부 복지인 한마당은 관내 사회복지학과 학생(예비사회복지사),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시민 등이 참석하는 토크콘서트, 심리극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티브로드abc방송은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할 예정이다.



정변규 회장은 ‘진정한 복지국가로 가는 길목에 낮은임금과 열악한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으로는 “휴먼서비스”는 불가능하며.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국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가 전달되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복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참다운 삶이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채우는 삶이여야 한다며 여러분의 삶이, 의미있기를 바란다.’ 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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