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정변규, 준비위원장·김재훈)는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를 향한 여정에서 사회복지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행사를 지난 2일(토) 9시30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국회·정당 인사, 시장, 시의장, 경기도의장, 사회복지 종사자, 기관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본 회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안양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ㆍ포상하며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을 개최하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정변규·회장)가 주관하고 안양시(이필운·시장), 안양시의회(김대영·의장),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이훈·회장), 티브로드abc방송(장형석·대표)이 후원한다.

행사는 음악의 전통과 깊이를 살리는 모던앙상블로 식전공연(DSKK현악팀)을 시작해 ▲1부 기념식(사회: 안양시 김정은 아나운서)은 기념영상,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유공자표창, 티브로드abc방송 후원금 전달, 윤리선언문 낭독(서상혁,안양시노인종합사회복지관, 방연호·비산종합사회복지관), 기념사, 축사 ▲2부 한마당(사회: 개그맨 이동우)은 축하공연 자전거탄풍경, “내가 만난 클라이언트, 내가 만난 사회복지사” 주제인 토크콘서트(패널:변지희·안양시노인종합사회복지관, 전성만·안양지역자활센터, 이선경·관악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종사자 장기자랑, 행운권추첨, 폐회로 진행됐다.

유공자표창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 및 나눔 실천해주신 유공자(3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혀주는 유공자(3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정변규 회장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제정, 공포를 기념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활동의 확산을 위해 함께해주신 사회복지활동가를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감사인사와 유공자 여러분께 축하인사를 전하고, 창조융합·상생발전의 키워드인 ‘4차 산업혁명’ 시대적 화두로 새로운 복지전략의 필요성과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으로 맞춤복지, 유연복지, 스마트복지, 생산복지, 투명복지, 사회혁신복지, 공감복지”를 강조했다. 또한 우리 협의회는 ‘융합과 상생’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새로운 역할을 준비하고 있으며 민간·공공을 연결하는 전달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아가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으로 지역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각종 사업을 개발, 추진하고 사회복지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강화해 ‘복지경영’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데도 앞장서고자 한다. 말했다.

#안양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티브로드abc방송#모두가누리는포용적복지 #사회복지의날 #사회복지유공자표창 #복지인 한마당#사회자 #이동우 #축하공연 #자전거탄풍경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