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기부하는 <나비계단>에 작품으로 재능기부를 한(안양시 주관, 효성그룹 후원) 김현정 나비작가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나비계단은 이용자 수만큼 기부금이 적립되어 불우이웃을 돕는 공공미술작품으로서, 김현정작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음에 감사하는 내용을 담아 전달되었다. 김현정 작가는 빛과 나비를 소재로 다양한 기법과 기술 융합을 시도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나비계단은 예술과 첨단기술산업, 사회복지가 서로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와 산업간 융합인 4차 산업의 한 사례가 되었다. “예술은 모두를 위한 것이고 예술로 인한 행복지수를 높여주고 싶다”는 김현정작가의 예술관과 안양시의 포용적 복지(정변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예술과 복지가 융합하고 상생하는 안양시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4차산업 #융합 #안양시 #안양역 #나비계단 #기부계단 #복지#정변규회장 #김현정작가 #나비작가김현정 #공공미술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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