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미문화재단, 영·유아들과 조부모와의 추억 쌓기 문화체험 등으로 지역문화예술활성화 이바지…
세사미문화재단(대표이사·정변규)는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17 지역문화예술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지난9월 4일(월) 가족문화예술프로젝트 ‘할매할배 손잡고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가족문화예술프로젝트 ‘할매할배 손잡고 나들이’는 맞벌이 부모들이 대다수인 사회환경으로 조부모들이 영유아들을 돌봄에 있어 조부모와 애착형성을 도와주고 어린 영유아들을 돌봄에 있어 힘겨웠던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로 영유아와 조부모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및 몸풀기 체조와 미니운동회 ▲흥겨운 음악과 함께하는 난타체험 ▲트렉터타기 ▲ 허브를 심어요(미니정원 함께 만들기) ▲우리 아이 함께 키워요(좋은 조부모 되기 부모교육)을 통해 깊은 관계형성의 애착이 유아들로 하여금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면 조부모들께는 감사와 그들과 함께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전문 강사로부터 부모교육과 질의응답으로 그들이 돌봄에 있어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여 편안하고 행복하게 돌봄을 유지할 수 있는 뜻 깊은 프로젝트를 선사했다. 세사미문화재단은 문화적 교양능력을 높이는 문화교육·공연기획·전시사업 등을 통하여 영·유아의 심신보호와 교육·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세사미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 연주, 안양지역 역사 문화“뉴비전 안양”CD 보급 및 상영, 경기도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 실시, 영유아·청소년 리더쉽 체험학습, 세사미문화예술경연대회&페스티벌(매년), 12월의 어느 멋진 날에(공연)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정변규 이사장은 “작은 일에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우리 재단이 조부모와의 추억 쌓기에 나아가 문화체험을 통한‘가족문화회복'으로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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