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정변규 회장은 27일(금) 4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민주도 성장시대 ” - 복지는 연결이다 ?라는 주제로 열린 제3차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지역복지정책 전문가 및 관계자, 복지사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사)지역사회연구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의회, 안양자치연구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안양지회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주도 성장시대 ” - 복지는 연결이다 ?라는 주제로 1부 식전행사는 ▲임채호의원(경기도의회)의 좌장으로 ▲발표1. 심영미(공공대학원 사회복지학박사·경희대 주임교수), ▲발표2. 이상무(전 경기복지재단 책임연구원·평택대학교 교수) ▲발표3. 이훈(부흥사회복지관·관장)순으로 발표했으며, 이어 시민참여 원탁분과토론회 및 발표로 진행됐다.

축사를 통해 정변규 회장은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복지전략이 필요하고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으며, 맞춤형복지·유연복지·생산복지·투명복지·공감복지로 정리해봅니다. 오늘은 평소 존경하는 임채호의원께서 사회복지기관(단체)에서 새로운 역할을 준비해 달라는 메시지로 알고 이 정책토론회에 참여했습니다. 모쪼록 의미있는 아젠다가 도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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